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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생활.

집들이 선물 커피잔세트 루이초 미러컵 'Luycho Mirror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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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선물 커피잔세트 루이초 미러컵 'Luycho Mirror cup'



오늘은 별별맘이 집들이 선물로 받은 루이초 미러컵에 대해서 해볼까 합니다.

신혼 때 장만한 하얀 한국도자기 세트 이외에는 커피잔이라 부를만한 컵이 없었는데,

센스있는 친구들이 가정용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 가찌아 나비지오 구입한 것을 보고

 집들이 선물로 보내줬습니다.

별별맘은 처음 보는 제품이었는데 

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까요??





루이초 미러컵의 포장 상자입니다.

하얀 단단한 상자에 골드 색상으로 루이초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포장 상자 옆면입니다.

"A new world on Mirrors"

거울 안의 새로운 세상 이라고 씌여져 있네요.





짠~!

포장상자 오픈한 모습입니다.

택배를 받자마자 사진을 찍어서 컵에 성에가 끼었네요.

2조 세트이고, 각각의 컵받침에 귀여운 황제펭귄이 그려져 있습니다.





컵받침 위에 미러컵을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컵받침에 있는 황제펭귄 그림이 금색의 컵에 반사되는 것이 독특한 느낌입니다.









루이초는 작은 규모에 역사도 짧은 회사이지만, 지난 30여년간 반사, 굴절, 그림자 등을 소재로 실험적인 작품과 강의를 연구해 온 한국의 조열 교수와 응용 기술을 

공유하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특히, 그의 동료이자 아들인 조상하 대표는 부친으로부터 

자연 과학 응용 기술에 적합한 상품 컨셉과 그에 따른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작품의 상품화를 구현하였다고 합니다.



루이초는 '예술의 유희적 가치로 생활 속에서 인류 행복에 공헌'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서,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고 합니다.

 루이초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심미적 경험, 

그리고 그 곳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루이초에 대한 소개를 알고 선물받은 펭귄 미러컵을 보니, 또 달라 보입니다.

루이초 제품에는 황제펭귄 이외에 사자, 얼룩말, 돌고래, 아무르 표범, 수리부엉이, 팬더 등 다양한 동물 그려진 제품들 있는데, 

 동물들은 모두 멸종 위기에 있는 동물들이라고 합니다. 


루이초의 소개말 처럼, 예술의 유희적 가치로 생활 속에서 행복에 공헌 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루이초의 다른 동물의 그림이 있는 미러컵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또 구입 싶어 지네요.


집들이 선물, 결혼 선물 등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루이초 제품도 한번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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