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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생활.

무 에탄올, 무 타르색소, 무 계면활정제 올리덴탈 체크카글 (Olidental Check Gar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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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에탄올, 무 타르색소, 무 계면활정제 올리덴탈 체크카글



별별맘의 일상이 되어버린 팟캐스트 보고 듣기!

팟캐스트에 광고하는 많은 중소기업 제품 중에 정말 괜찮은 제품들이 많은데요.

'엄마~입에 뭐가 나왔어~~~' 라는 멘트가 뇌리에 박히는 광고가 있습니다.



30초 가글하면 입안의 찌꺼기가 가글액과 함께 나와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올리덴탈 체크가글 (Olidental Check Gargle) 입니다.

지금은 종방 됐지만 

제가 한 회도 빼지 않고 유투브로 시청 했던

 김어준의 파파이스(한겨레TV)에 광고 뿐만 아니라 방송 중 PPL로 소개도 됐던 제품입니다.



김어준 총수의 딴지일보에서 운영하는 딴지마켓에서 2번 구입 했습니다. 

(올리덴탈 체크가글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은 많이 있지만, 

이왕이면 대안 언론에 힘이 될 수있는 딴지마켓, 

국민마켓 등 대안 언론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한번에 3~4병정도 세트로, 별별맘은 6통째 사용 중입니다.






올리덴탈 체크가글은 가글액을 뚜껑에 따라서 보면 

홍차와 같은 색상이 도는 투명한 액체로, 상큼한 레몬 향이 납니다. 

입에 넣으면, 기존의 다른 가글액과는 달리 맵거나 하지 않고, 

30초간 가글을 하고 뱉어내면 정말 상쾌한 느낌이 듭니다. 


가글 후 뱉고 나면 가글액과 함께 찌꺼기들이 나온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치아와 잇몸, 치아 사이 사이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나 플라그 등을

 가글 과정에서 깨끗히 빼내서 눈앞에 확인 시켜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올리덴탈 체크가글은 미국 FDA 인증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무 에탄올, 무 타르색소, 무 계면활성제 가글 제품 입니다. 




무 에탄올



이전에 사용해 봤던 가글 (예, 가그x, 리스테x 등등) 은 입에 넣자마자 향도 강하고, 

알콜 때문이 었는지 맵고, 쓰고, 

사용한 후에도 상쾌함 보다는 

오히려 입냄새가 더 심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기존 가글 제품들은 사용시 청량감을 위해

 알콜을 사용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 알콜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 표시를 하고 있지 않아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알콜이 많이 들어간 가글 제품의 경우 사용 후에

 알콜 성분이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입냄새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만의 착각이 아니었네요.)











무 타르색소



기존의 가글액 제품을 보면 타르색소를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타르색소는 석탄 타르에 들어있는 벤젠이나 나프탈렌으로부터 합성한 색소로, 

원래 섬유에 사용하는 성분 입니다. 

타르 색소 중에서도 독성이 약한 종류를 식품에 

색을 내기 위한 합성착색료로써 식용으로 사용 한다고 합니다. 


다만, 독성이 약한 타르색소라고는 해도 

원래 석탄 타르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몸에 좋지는 않습니다.

 소화효소 작용을 저해하고, 

간이나 위해 장해르 일으킬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타르색소에 의한 발암사례까지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타르색소가 함유된 가글을 계속 사용하면

 몸에 좋지 않기 때문에

 타르색소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사용해야 겠지만

 가글은 의약외품이기 때문에 

전성분 표시를 할 필요가 없어서,

 일반 소비자들은 알기가 어렵습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2015년에 발생한 '파라벤 치약 사태' 이후로

 식약처가 의약외품의 성분 표기를 일부 표기하는 쪽으로

 시행령 개정을 추진충이라고 합니다. 

(전성분표기를 해야 맞는데 말이죠. 무슨 성분을 숨기고 싶어서 그럴까요?! )

 

파라벤 성분은 화장품 등에 보존제로 사용되는 성분으로,

 가글에도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인체에 해가 없는 농도에서 세균이나 효모

 그리고 곰팡이들이 자라지 못하도록 만들어주는 물질인데,

 2015년에 발생한 '파라벤 치약 사태' 때는 

치약에 허용기준 이상의 파라벤이 사용됐다는게 밝혀져셔 문제가 됐었습니다.


 파라벤은 인체 내에 한 번 흡수되면 혈류에 누적이 되고,

 '고농도'로 누적될 경우 DNA를 손상시켜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국유방암학회에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올리덴탈 체크가글에는 파라벤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포장에 '무 파라벤'도 기재했으면 좋았겠지만 

표기 의무가 없어서 넣지 않았나 봅니다.











무 계면활성제


계면활성제는 기름과 물과 같이 서로 섞일 수 없는 성분을

 섞일 수 있도록 해주는 성분으로

 치약과 기존 가글 제품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보통 가글을 하고 나면 입냄새 제거가 잘 된다고 하지만

 사실은 계면활성제 때문에 입냄새가 더 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계면활성제는 피부와 위점막을 자극해서 

위장 장애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입안의 점막을 건조시켜 입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가글 후 입을 완전이 헹궈내면 괜찮다고 하지만, 

완전히 헹궈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올리덴탈 체크가글에는

 계면 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아 입냄새 없이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용 후 특별한 상쾌함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올리덴탈 체크가글은 

녹차 성분 추출물, 불소, 자일리톨, 레몬 오일 등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데,

 녹차 성분 추출물과 자일리톨 성분은 

충치를 유발하는 뮤탄스균을 없애는 효과가 있고,

 레몬 오일은 가글 후 입안에 상쾌함을 더하고,

 구강 내 청결을 유지키겨 준다고 합니다. 


또한 입냄새와 구강내 건강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주기 때문 입니다. 

입냄새는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가 시간이 지나 부패하고, 

세균이 발생하여 생기게되는데, 

이렇게 되면 구강 자체의 문제 뿐만 아니라, 

신체 균형에 해를 끼치게 됩니다.


올리덴탈 체크가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외약품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사용하면 충치예방, 구취제거, 구강청결, 치은염(치조농루) 예방,

 치주질환 예방, 잇몸질환 예방, 심미효과 높임,

 치아를 희게 유지 및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9대 효과를 볼 수있습니다. 




올리덴탈 체크가글의 사용 방법 및 사용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명 : 올리덴탈 체크가글액

효능, 효과 : 이를 희게 유지하고 튼튼하게 한다. 구강 내를 청결히 유지한다. 구강 내를 상쾌하게 한다. 충치예방, 구취를 제거한다. 심미효과를 높인다. 치은염, 치주염 (치조농루)의 예방, 치주질환의 예방, 잇몸 질환의 예방

주성분 : 100g중 알란토인 200mg, 플루오르화나트륨 20mg

첨가성분 : 자일리톨, 녹차추출물, 레몬오일, 프로폴리스 추출물, 올리브 잎 추출물

용법, 용량 : 적당량 (10~15ml)을 입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한 후 뱉어 내고, 칫솔질에 의해 치아를 닦는다.

사용상 주의사항:

1) 이 치약의 불소 함유량은 90.54ppm 임 (총 함유량은 1,000ppm  이하여야 한다.)

2) 만 6세 이하의 어린이가 사용할 경우, 1회당 완두콩 크기 정도의 소량의 치약을 사용하고, 빨아 먹거나, 삼키지 않도록 보호자의 지도하게 사용할 것

3) 만 6세 이하의 어린이가 많은 양을 삼켰을 경우, 즉시 의사 또는 치과의사와 상의할 것

4) 만 6세 이하의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앟는 곳에 보관할 것

5) 직사일광을 피아고 되도록 서늘한 곳에 보관할 것

6) 오용을 막고 품질의 보존을 위하여 달느 용기로 밖어 넣지 말 것

저장방법 : 차광용기, 실온 (1~30℃) 보관

반품 및 교환장소 : 제품구입처

소비자 상담실 : 1688-3783

제조번호 및 사용기한 : 별도포기

본 제품에 이상이 있을 경우 공정거래위원회고시 '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해 교환 및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제조원 : (주)LCC(엘시시) / 충북 음성군 대소면 삼양로 738-13

제조의뢰자 : 아주약품(주)

판매원 : (주)엠씨엔홀딩스 /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4길 27 504호(대륭포스트타워3차)



본 글은 별별맘의 실제 사용후기이며, 

내용 중 일부를 딴지마켓의 상세 페이지를 참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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