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기와 함께 여수여행 브런치 '카페 파종드' 아기와 함께 여수여행 브런치 '파종드' 이번 여수 여행은 완전한 번개 여행이었기 때문에 호텔을 급하게 예약하다 보니 조식 포함된 저렴한 방을 예약하지 못했습니다. 조식을 따로 결제하자니 일인당 25,000원이나 하는데,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여행하면서 호텔 조식같은 에그 스크럼블에 토스트는 먹고 싶었습니다.ㅎㅎ 여수 카페를 검색해보니, 의외로 브런치 카페가 많더라구요.그 중 하나인 파종드 (Pajong de)를 선택했습니다. 파종드는 여수 안산동 언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별별맘은 이번 여수여행이 첫 여수 방문이라 여수가 이렇게 산이 많고, 집들이 산중턱에 있는 것도 처음 봤죠. 차 타고 왔으니 다행이지 뚜벅이었으면 올라오다 다시 내려갔을 것 같네요. 오픈 시간 30분 지나서 도착했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