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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생활.

처음 가본 경리단길 브런치 카페 엉클샘팬케이크에서 직접 먹어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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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본 경리단길 브런치 카페

 엉클샘팬케이크에서 직접 먹어 본 후기




정말 오랜만에 별이 없이

 혼자 친구들을 만나러 경리간길로 향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버스, 지하철,

 버스 갈아타고 겨우겨우 찾아갔네요.



(사실, 별별맘은 서울에 거의 갈 일이 없어서,,

 서울에서 버스 타는 것도 두근두근 했네요.ㅎㅎ)







경리단길에서 친구들을 만나자마자

 엉클샘팬케이크로 향했습니다.




여기저기 소문난 브런치 카페라

 혹시나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 딱 3명 앉을 자리가 남아있었습니다.




펄펄 끓는 폭염속에서 웨이팅을 했어야 하면,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였을텐데 말이죠.







엉클샘팬케이크는

 아침 식사가 가능한 곳입니다.














오전 7시~10시까지는 

팬케이크2, 베이컨2, 소시지1, 계란프라이1, 

오렌지쥬스 또는 커피로 구성된

 모닝세트를 만원에 먹어볼 수 있습니다.




별별맘과 친구들은 아쉽게도

 11시 조금 넘어서 들어가서,

모닝세트를 주문하지는 못했네요. 






밴드


1. 팬케이크 밴드 13,000원

2. 오믈렛밴드 15,000원

3. 와플밴드 14,000원

4. 프렌치 밴드 14,000원



블락


1. 애플 팬케이크 7,500원

2. 바나나 팬케이크 7,500원

3. 블루베리 팬케이크 7,500원

4. 초코 팬케이크 7,500원

5. 치즈 팬케이크 7,500원



와플


1. 누텔라 와플 5,500원

2. 체다 어니언 베이컨 와플 7,000원

3. 시나몬 롤 와플 6,000원

4. 햄 & 치즈 와플 6,000원



엄청나게 고민 됩니다. ㅠㅠ






별별맘은 고민 끝에 

프렌치 밴드, 블루베리 팬케이크, 

와플 밴드 세 종류를 주문했습니다.



프렌치 밴드는 

완전 촉촉한 프렌치 토스트, 소세지,

 토마토, 샐러드, 계란프라이, 베이컨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샐러드는 감자와 샐러드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와플 밴드는 와플에 버터, 소세지, 치킨, 

감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볶은 감자는 샐러드로 대체 가능 합니다.



따끈따끈한 와플에 버터가 녹아서 

고소한 맛이 한껏 더해집니다.


















개인적인 맛 평가를 해보자면, 

엉클샘팬케이크가 팬케이크 맛집이라고 해서

 너무 기대감이 높아서였던 건지,

팬케이크는 생각보다는 평범했네요.




다만, 와플과, 프렌치 토스트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미국식 브런치 전문점이기 때문일까요?

상큼한 샐러드가 양이 좀 더 많았으면 

브런치를 더욱 맛있게 즐길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엉클샘팬케이크


전화. 02-792-7745

주소.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47 (지번. 이태원동 211-1)

영업시간. 평일 07:00~16:00, 주말 07: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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