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 먹어 본 솔직한 후기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 먹어 본 솔직한 후기
홈플러스에서 세일 할때 궁금해서 구입했던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컵을 먹어봤습니다.
옛날에 밥하고 바닥에 눌러붙은 누룽지 긁어서 밥 부족할 때 끓여먹었던 누룽지가
컵라면 처럼 나와있는게 신기해서 구입했습니다.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는 옛날 방식 그대로 무쇠판에 직접 구워 내어 구수한 누룽지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고, 국산쌀 100%로 정성스럽게 만든 제품 이라고 합니다..
수험생, 직장인, 아침 거르기 쉬운 현대인에게 좋은 영양 간식으로,
스낵 대용으로 그냥 먹어도 좋다고 나와있네요.
누룽지컵 뚜껑을 개봉해 보니,
누룽지 한 봉지와 플라스틱 스푼이 하나 들어있습니다.
인스턴트 컵라면에 당연히 들어있어야 할 마법의 스프도 하나 없이, 단촐합니다.
누룽지 봉지를 뜯어서 컵에 넣었습니다.
컵 안에 표시된 선까지 뜨거운 물만 부어주면 됩니다.
별별맘은 물 끓이는 것도 귀찮아서,
정수기 온수를 넣어주었습니다.
누룽지 조리방법
1. 용기를 개봉하여 누룽지를 넣습니다.
2.뜨거운 물을 용기 안쪽 표시선까지 부어줍니다.
3. 뚜껑을 덮고 3~4분 후 잘 저어서 드십시오.
*기호에 따라 김치, 젓갈, 김 등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을 붓고 3~4분 후에 먹으면 된다고 했지만,
펄펄 끓는 물을 넣지 않아서 인지 4분이 지나도록 딱딱한 누룽지 알갱이가 남아있었습니다.
1분쯤 더 기다리다가 그냥 먹었습니다.
먹다보니 누룽지가 점점 말캉말캉해지고, 국물도 진짜 숭늉처럼 구수한 맛이 났습니다.
별별맘은 잘익은 배추김치와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과 함께 먹었는데,
완전 꿀맛이었네요.
어릴 때 파김치와 먹었던 누룽지도 생각나고요.
제품 상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식품의 유형 : 즉석조리식품
내용량 : 60g
원료명 : 쌀 99.9%(국산), 정제소금
유통기한 : 밑면 표기일까지
부정, 불량 식품 신고는 국번없이 1399
유통기한을 꼭 확인 후 사용하십시오.
본 제품은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의거 교환 또는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반품 및 교환장소 : 구입처 또는 영업소
직사광선을 피해 습기가 없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십시오.
포장재질(내면) : 용기, 리드-폴리에틸렌 / 내포장제-폴리프로필렌 / 스픈 폴리프로필렌
판매원 : 주식회사 오뚜기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05
제조원 : (주)세준F&B/ 강원도 홍천군 남면 홍성길 53
고객상담실 : 080-024-2311(수신자요금부담)